롯데 부산본점, 리빙 박람회 마련
 
   
▲ 봄 정기 세일을 앞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홈패션 매장에서 고객이 봄 이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전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은 이번 봄 정기 세일에서 내달 1일까지 삼성 갤럭시S10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특가 구매 쿠폰을 내려 받아 백화점 내 삼성전자 매장을 찾은 고객 대상 하루 40명 한정으로 갤럭시S10을 정상가 대비 60% 저렴한 44만 원에 판매한다.
 
또 나이키, 금강, 랜드로바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세일에 참여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이와 더불어 롯데 부산본점은 리빙 박람회 행사도 마련한다. 오는 30일과 31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키친&가구 리빙 박람회를 진행해 휘슬러, 실리트 등 프리미엄 수입 키친웨어와 이불, 가구 등을 최대 50% 특별 한정 판매한다. 풍년 프라인팬(9000원), 테팔 드라이기(1만 8000원) 등 초특가 한정 상품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히는 스마트폰 ‘Galaxy 폴드’ 경품 이벤트를 진행, 5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롯데백화점 영남지역 MD팀 한정희 수석바이어는 “이번 봄 정기 세일을 맞아 최근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리빙 관련 대형 행사를 특별히 마련했다”며 “주방 용품부터 침구, 가구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기획 상품을 준비한 만큼 쇼핑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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