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는 햇빛에 20~30분만 노출되어도 하루 필요량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긴 현대인의 90%는 비타민D 부족증상을 겪고 있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세포의 성장과 발달 및 면역기능 회복에도 기여한다.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임산부 비타민D가 부족하면 태아의 뼈 성장에 영향을 주고 아토피 위험이 3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D 결핍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D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간을 늘리고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비타민D 음식으로는 연어, 참치, 고등어 같은 기름기 많은 생선과 우유, 달걀, 치즈 등 유제품이 있다. 그러나 음식만으로는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기 힘들기 때문에 비타민D 추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을 권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포뉴에서 최근 출시된 ‘비타민D 1000’은 부족한 비타민D 수치 회복을 도와주는 비타민D 영양제다. 자연유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D3 성분은 빠른 체내 흡수 및 활성화를 자랑한다. 1일 1회 1정 섭취만으로도 성인 1일 비타민D 섭취량 400IU 대비 250%를 보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 성분 간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24가지 유기농 부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했다. 또한, 합성첨가물을 배제하여 임산부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포뉴 ‘비타민D 1000’은 원료 손상을 막는 PTP 개별포장을 사용하여 산소나 습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정제를 보호하고 있어 일일섭취량을 완전히 채우도록 한다. 또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한편, 포뉴의 제품들은 국내 최초로 아쿠아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정제의 안정성이 뛰어나다. 합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첨단 코팅기술은 정제의 부러짐을 막아 분질이 날리거나 손에 묻어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매끄러운 표면으로 영양제 섭취 시 목 넘김이 편하기 때문에 소비가 선호도가 높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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