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기술창업타운 10층서 열려
20개 사 75억 원 투자 유치 성공

 
   
▲ '제10회 B벤스데이' 모습. (사진 제공 = 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10층에서 ‘제12회 B벤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 투자자를 연계해 투자유치를 도모한다.
 
매년 홀수달 마지막 주에 열린다. 2016년 7월 첫 행사 이래 20개 사가 75억 5000만원을 투자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참여업체 제품 전시 ▲기업 및 투자사 사전매칭 프로그램 ▲유망 스타트업 기업설명회(신세기메디텍, 세바바이오텍, 아트스퀘어, 피플앤스토리) ▲투자상담 및 교류회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시리즈 액셀러레이터’는 피플앤스토리(웹소설 및 웹툰 제작‧유통)와 3억원 투자확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행사 전날까지 B벤스데이 사무국(051-747-1261)에서 전화로 접수하며 된다. 투자자, 벤처기업가, 일반인 등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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