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은 에너지 절약과 전기요금 감축, 환경보호를 한꺼번에 이루는 인텔의 ‘그린 PC’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선언했다. ‘그린 PC’ 캠페인은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과도한 전기 소비의 주범으로 인식돼 온 PC가 사실은 충분히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개되는 것이다. ‘그린 PC’는 인텔이 최첨단 기술력으로 이루어낸 칩 제조공정 고도화에 따라 프로세서를 비롯한 칩의 전력소비가 획기적으로 줄어 가능해졌다. PC에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탑재할 경우, 3D 가속 성능이 빨라진다. 대신 프로세서를 몇 배 뛰어넘는 전력을 카드 하나가 소비하게 된다. 문제는 이 경우, ‘게임’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PC에서도 불필요한 전력낭비가 이루어진다는 점. 시스템이 켜지면 게임 플레이 여부와 상관없이 그래픽카드는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 인텔에서 만들어 낸 메인보드 중에서,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G45, G43 칩셋 제품들이 이번 ‘그린 PC’ 캠페인을 구현하는 원동력이 된다. G45, G43에 탑재된 내장그래픽은 HD 동영상 재생과 MMORPG 게임 플레이까지 가능하면서도 소비전력은 중보급형 그래픽카드에 비교해서도 10분의 1에 불과한 절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헨지는 ‘그린 PC’ 캠페인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DG43NB Classic’, ‘DG45FC Media’, ‘DG45ID’ 메인보드 등 3종을 선정하고, 제품 판촉에 힘을 쏟고 있다. 연말까지 다나와 등 국내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전기요금을 절약해 주머니 형편과 지구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해주는 ‘그린 PC’ 캠페인을 널리 알릴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브랜드 블로그 사이트 및 홈페이지(http://www.imboard.co.kr) 등을 오픈해 더욱 강화된 온라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용산에 오프라인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직접 제품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고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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