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창 부산여자대학교 총장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최초 경제신문인 일간 리더스경제신문의 창간을 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경제정보를 쉽게 얻거나 경제활동에 슬기롭게 참여할 수 있는 지식을 얻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창간되는 경제신문은 이 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면서 가지게 되는 경제 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민의 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산업체 유치와 창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이 지역의 경제적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는 데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경제생활 향상에 기여함으로 주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부각시켜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역주민과 호흡을 함께하는 신문,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향을 제시하는 신문, 경제생활의 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되는 신문이 되기를 바라면서 리더스경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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