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스마트뱅킹 이용고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S뱅크에 신규 가입 후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아웃백 런치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인터넷 뱅킹이 처음 도입된 후 이용고객 500만명을 넘어서는데 약 13년이 소요됐지만, 스마트뱅킹은 불과 4년만에 그 기록을 달성할 만큼 빠른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신한S뱅크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과 의견을 반영해 2011년 예금 조회와 이체 메뉴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신한S뱅크 미니’를 선보였고, 2012년 동영상 상품관을 신설해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 가입을 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 스마트폰 지정과 ARS 추가인증을 실시하는 안심거래서비스를 1월부터 시행하는 등 사고예방과 보안강화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뱅킹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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