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TV목포(전남)/강효근 기자]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국립목포대학 의과대 유치 지역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며 재학생들과 함께 국립의과대 목포대학 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목포는 지난 34년 전부터 국립의과대를 국립목포대학으로 유치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는데 갑자기 지난 4년 전부터 순천이 의과대 유치에 뛰어 들면서 현재 의과대 유치를 두고 목포와 순천이 경쟁을 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2일 목포해양대 한원희 총장은 학생들 대표해서 참석한 두 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NBN-TV목포(전남)/강효근 기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이하 목포해양대, 총장 한원희)가 학령인구 저하에 따른 지방대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했던 인처대와 통합을 정밀 검증 결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목포해양대는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14일 대학 미래 생존전략 정책(안)으로 선정된‘인천대 통합(안)’을 정밀 검증한 결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목포해양대와 인천대 통합이 발표된 이후 지역사회에는 큰 충격을 받았다.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통합에 따른 수혜를 목포해양대가 받는 것이 아닌 수도권에 소재한 인천
[NBN-TV/목포(전남) 강효근 기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이하 목포해양대)가 2024학년도 신입생 등록률이 99.7%를 기록하며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중 신입생 등록률 1위를 달성했다.6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2024년 신입생 등록률에서 99.7%를 달성 해양특성화 직업교육 중심 대학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목포해양대는 국내 2개밖에 없는 해양고급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그동안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도 목포해양대 출신들이 바다와 육지 해양 관련 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
[NBN-TV/무안(전남)/ 강효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독서인문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컬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5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체결식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를 비롯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종훈)가 참여했다.협약식에서는 원도심 및 농어촌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인문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특히 글로컬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독서인문교육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해양 글로벌리더를 양
[NBNTV=목포(전남)] 강효근 기자=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전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신용식)가 우수한 연구역량 성과를 드러내며 ‘2023년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 정기평가’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2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 정기평가 시상식에서 국립목포해양대학은 지역 해양수산 현안 해결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씨그랜트)’은 해양수산부의 대표적인 대학협력 사업으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전남씨그랜트센터는 지
[NBNTV=목포(전남)] 강효근 기자=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이 ‘대학기관평가인증’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오는 2028년까지 정부가 공인하는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27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지난 27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패(서) 수여식’에 참석 인증패와 인증서를 받았다.이로써 국립목포해양대학은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학령인구 저하에 따른 지방대학 소멸이라는 어
[NBNTV=목포(전남)] 강효근 기자=대한민국의 출산율 저하는 이미 걱정을 넘어 우려의 수준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출산율은 0.77~0.78로 한 명 아래를 밑돌고 있으며 이런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오는 2050년이 되면 15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것이 인구전문가들의 예측이다.출산율 저하는 지방대학 소멸과 직결된다. 수도권은 이미 인구 집중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몰려있다. 그로인해 지방은 급격한 인구 감소로 소멸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의 초·중·고학생은 물론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