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실적 호조 전망 ‘강세’

   
 

신세계건설이 실적 호조가 전망되면서 주가도 강세다.

24일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대비 1700원(10.00%) 오른 1만8700원에 거래 마감했다

양석모 동양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건설이 2분기 실적이 턴어라운드하고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와 177% 증가한 1800억원, 36억원, 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 전환해 실적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됐다.

동부그룹주, 신용강등 소식 동반약세

   
 

동부그룹 계열사들이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동반 약세다.

24일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대비 365원(14.90%) 내린 2085원에 거래 마감했다.

동부CNI와 동부건설, 동부하이텍, 동부증권도 각각 3.36%, 1.41%, 1.71%, 2.62% 내림세다.

전날 한국신용평가는 구조조정 장기화와 차환부담을 반영해 동부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동부메탈과 동부CNI 신용등급은 각각 ‘BBB’에서 ‘BBB-’로 한 단계씩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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