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원산지검증 사례 설명회’

   
25일 부산경남본부세관은 마산세관에서 ‘원산지검증 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25일 부산경남본부세관은 마산세관에서 ‘원산지검증 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부산경남지역본부세관은 6.25일 경남지역의 수출입업체 임직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마산세관에서 ‘원산지검증 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FTA 체결상대국의 원산지검증 강화에 따라 중소기업체의 원산지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원산지검증 실무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관하여 설명했다.

부산세관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 수출입업체가 원산지 사후검증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효과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원산지검증 설명회”를 부산 및 진주세관에서도 순회개최해 지역 수출입기업의 안정적인 FTA 활용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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