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회관, 20명 대상 교육참가자 모집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양산에 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에 대한 배움을 통해 고장에 대한 애향심 증가, 양산의 우수함을 알리는 ‘양산에 산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7월 12일 양산에 대한 역사교육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인 8월 9일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양산홍보부스를 운영하는 것까지 총 6회의 활동을 진행하는 이 행사는 대상인 초등 5학년에서 중등 3학년 총 20명을 양산역사길잡이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에서 진행한 ‘2014년 청소년 활동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 당선돼 우수함을 인정받은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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