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재(493호)
구름재(493호)
  • 덕성여대 기자
  • 승인 2004.08.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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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
 일본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난리가 난 중국으로 달려가 본 구름재 子. 사정인 즉 슨 일본의 고구려 사 도쿄부 교육위원회가 지난 역사를 왜곡한 우극 교과서를 채택했다는 것. 자신들의 왜곡은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나라의 잘못은 어찌나 쥐 잡듯이 잡아내는지... 비난받아 마땅한 일본의 역사왜곡을 앞지르는 자 있으니 왜곡의 차세대주자 중국이라 구름재 子 아뢰오.

○… 앞의 이익만 볼 줄 아는 나라
 당장의 결과에만 급급해 커다란 시련을 겪고 있는 나라가 있다고 해 알아본 구름재 子. 그 나라는 이번 아테네 올림픽에서 최악의 성적으로 부진을 면지 못하는 대한민국이라고. 이웃나라 일본은 꾸준한 스포츠 육성 정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이익이 없으면 투자도 없는 매정한 우리나라는 멀리서 부러워만 할 따름인데. 부디 장기적인 안목으로 스포츠를 비롯한 다른 여러 사안도 육성에 힘쓰시길 구름재 子 아뢰오.

○… 으로 아이러니 하네
 우리대학 관계자들이 남들 다 노는 방학에 열심히 일에 매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본 구름재 子. 그들이 매진 한 일은 새로운 학칙 개정안 통과이며 그 개정안 중 하나가 바로 신설 전공 통과라고. 항의 많았던 생활체육학과가 신설 전공으로 채택되어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는다는데, 평소 취업에 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지던 학교 당국. 생활체육학과 신설로 학생들 체력 단련하고 취업하라는 것인지. 참으로 어이없다고 구름재 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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