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구매 정책협의회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공공판로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매년 분기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부산시청, 부산시 교육청, 부산교통공사 등 5개 지방공기업 , 수영구 등 9개 구·군 총 16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남부권역, 부산가구공업협동조합,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 (사진제공=부산중기청) |
조종래 부산중기청장은 “공공판로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면서 세심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뿐 만 아니라 부산 경제 전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