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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한반도 주민 모두에게 준비된 행복이면서 국제사회로부터 온전하다고 평가받기 위해서는 영토적, 물리적, 정치적 통일은 물론이고 인적, 사회적, 문화적, 정서적 통합이 달성되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제도적 통기반이 그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필자는 법적 관점에서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누고자 한다.헌법은 자유, 평등, 정의 등 일정한 공감대적 가치에 근거한 사회공동체를 정치적 일원체인 국가로 조직하기 위한 법질서로
칼럼/기고
부산제일경제
2022.10.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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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아이폰12’ ‘비타500’ '7-Eleven‘글자보다 숫자를 쉽게 기억한다. 이미지 전달이 빠르다.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숫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숫자로 인지도를 높이는 뉴메릭 마케팅(Numeric Marketing)이다.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이 치열할수록 후보자를 차별화시키고 고유의 특성을 알려주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단 관심을 끌고 짧은 시간에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든다. 숫자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인지도를 높여준다. 뉴메릭 마케팅이 가진 장점이다. ◇ 기획 90%전체 콘텐츠에 대한 기획을 먼저 한 후
칼럼/기고
김윤지 기자
2022.10.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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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전략요소를 고려하여 유리한 시간을 선택하면거북이는 부지런하지 않아도 항상 토끼를 이길 수 있다.평균수명이 토끼는 6~8년, 거북이는 30~50년이다.기간을 제한하지 않으면 거북이는 항상 토끼를 이긴다.생존하여야 이긴다. 최후의 생존자가 최후의 승자이다.이솝우화(Aesop's Fables)는 그리스 이야기꾼이었던 이솝이 지은 의인화된 동물들이 등장하는 단편모음집이다. 친숙한 동물이 등장하여 2000년이 더 지난 시대의 이야기이지만 현대의 삶을 살아감에 길잡이가 되는 교훈들을 알려준다.치열한 생존경쟁의 승자가 되기위해서는 이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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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10.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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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는 시소가 있다. 시소는 둘이 함께 타야 가능한 놀이기구이다. 혼자서는 탈 수 없고 상대가 갑자기 뛰어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놀이기구이다. 미국의 건축가 로널드 라엘은 이민자와 난민들의 입국을 막는 장벽에 핑크시소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결국 이 작품은 두나라의 국민이 상호 신뢰를 토대로 평화를 함께 만들어나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잘 드러난 예술이라고 할 것이다.한 걸음만 넘어가면 경계를 넘어서는 그곳, 우리나라에도 장벽이 있다. 바로 판문점이다. 비무장지대 군사 분계선상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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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9.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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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에서 원격조종하여 이라크 공항에 있는 이란 군사령관을 무인드론으로 ‘핀셋공격’ 하였다. 미군은 한 명의 피해도 없었다.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레이더·센서·스텔스 기능으로 작전을 수행한다. 공격용 드론의 진화는 ‘미래 전쟁’ 양상도 바꾸어가고 있다. 무인드론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다중통신 등 4차산업 기술발전과 함께 갈수록 정확도를 갖춰가고 있다. 움직이는 차량의 운전자는 놔두고 조수석에 앉은 표적만 ‘핀셋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동의 알카에다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조직을 와해시키고 있다. 시대변화에 따른 남다른 싸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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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9.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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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호흡으로 산소없이 수심 깊이 내려갔다 올라온다.한 번의 호흡(One Breath)으로 물속에 숨을 참고 11분이나 있는다.수영복 하나만 입고 바다밑 100미터를 공기통없이 들어간다.극한 스포츠. 프리 다이빙(Free Diving) 선수들의 세계이다.보통사람은 1분도 숨을 참기 힘든데 강사가 되기위한 기준이 4~5분이다. 물속에서 압력평형인 이퀄라이징을 맞추지 못하면 귀가 아프고 5m도 내려가기 힘들다. 세계신기록은 130m이다. 프리다이빙 선수들의 기록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훈련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바다에서만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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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9.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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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를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pacem) 젱하스, 독일의 평화학자2022년 8월, 필자는 판문점에 방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당시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반 견학이 불가능했기에 통일부의 배려로 VIP 특별견학을 할 수 있었다. 판문점은 서울에서 북쪽 60km, 개성에서 동쪽 10km,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위에 걸쳐져 있는 지역이다.판문점은 1951∼53년 휴전회담이 진행되면서 휴전협정 체결 및 포로교환 등으로 주목받은 공간이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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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9.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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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관통하는 주요한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해마다 10개의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하여 분석한다.올해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내년의 트렌드를 전망한다.2008년부터 매년 트렌드코리아가 미래를 먼저 준비하게 해준다.이 책을 읽어보지 않고 있으면 시대에 뒤떨어질까 두려운 느낌을 받는다. 정확한 통찰력으로 시대적 트렌드를 분석해 준다. 그 트렌드 속에 담긴 시사점도 알려준다. 정치의 주체인 국민의 생각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정할 때 최적의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 ◇ 언택트 업글콘텐츠 트렌드는 비대면 선거에서 국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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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9.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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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1세기를 ‘정보화 시대’, ‘지식경제의 시대’라고 강조하면서 과학과 기술에 대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정보통신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공학(BT), 이른바 3T의 발전을 통해 첨단기술 산업분야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렇다면 북한이 과학기술을 장려하고 이러한 대학교육을 강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설립에서 잘 드러난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고립된 대외환경 속에서 경제성장과 에너지와 식량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과학기술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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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8.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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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르치느냐를 아는 것은 교육의 위대한 기술이다. - 스위스 주네브대학 철학교수 / 헨리 F.아미엘(1821~1881)필자는 지난 10여 년간 청년으로서 평화통일 운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도 하고, 당사자로서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평화통일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는 나름의 사명감과 무게감을 가지고 노력해왔다고 자부한다. 오늘의 기고문의 경우, 평화통일관련 프로그램 및 아카데미를 기획하면서 느꼈던 필자 개인의 소회임을 밝혀둔다. 그리고, 과거 필자가 교수법이 부족한 교수자들을 대상으로 ‘학습자를 능동적으로 만드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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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8.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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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혼을 늦추거나 포기하면서 국가의 위기인 저출산 문제를 초래했다. 국가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아기를 가져도 낳을 수 없는, 낳아도 기르기 어려운 미혼모, 미혼부 가정의 현실을 외면해왔다. 넷플릭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교 1등 여고생의 임신과 임신중단은 그들이 처한 현실을 작품 속에서 잘 보여주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혼외 자녀 출생률은 1.9%이다. OECD 평균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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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
2022.08.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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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남북교류협력의 미래상과 시너지 효과 한반도의 군사적 대치 상황은 한국 경제의 역량을 저평가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남북이 상호 협력하여 평화를 이룬다면,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고, 이는 다시 평화를 굳건하게 만드는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다. 평화가 정착되어 전쟁 위험이 해소된다면,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신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남북 간 다양한 분야의 경제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물류와 통신, 에너지, 금융 등 주요한 아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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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8.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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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교류협력 추진 경과와 평화경제의 중요성2018년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2020년 북미관계와 남북관계가 교착 상태에 놓이면서 실질적인 진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남측의 남북교류협력법 일부 개정을 통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이 가중되면서 북한은 고립 상황 속에서 군사적 도발 행위를 지속하며, 안보적 위협을 가함과 동시에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에 위협적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필자는 과거 기고를 통해서 말했듯이, 남북교류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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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7.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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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이 뛰어나다고 잘 팔리는 시대는 진작에 끝났다. 깔끔한 색 사용과 상징적인 사과 로고,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애플을 생각해 보자.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애플의 생산 거점은 사실 여러 국가에 흩어져 있다. 애플의 소비자들에게는 어디서 생산되는지보다 애플의 브랜드 감성과 디자인 가치가 더욱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디자인 그 자체가 기업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좋은 예이다.덴마크 디자인센터는 디자인 활용단계를 구분해 ‘디자인 사다리(Design Ladder)’라고 명칭하고 디자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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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
2022.07.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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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및친환경 선박 수주에 힘입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올 상반기 세계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지난 수년간 우리 조선산업은 지속된 경기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조선소와 협력사들이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는 가운데서도 힘든 시간을 버텨온 결과다.이에 글로벌 물동량 증가 및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 증가로 우리나라 조선산업 경기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다. 조선사들의 경영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왔다.그러나 다시 업계는 글로벌
칼럼/기고
부산제일경제
2022.07.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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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는 우리 주도의 대외 경제안보 환경 조성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등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OECD, WTO 등 정상/각료급 다자경제협력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우리의 국익과 관련있는 의제 설정을 주도하고, 국익에 부합하는 입장을 반영한다는 것이다.이러한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무역과 에너지, 자원 등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인 점,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인 점, 미-중 패권경쟁 상황에서 지정학적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이라 생각한다.나아가 전 세계는 기후변화, 테러, 금융위기,
칼럼/기고
부산제일경제
2022.07.1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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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는 대화를 통한 긴장 완화와 상호주의, 실사구시적 사고로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즉, 대화의 문은 열어두면서 원칙에 기초하되, 정세와 국익을 고려한 실용과 유연성이 조화된 남북관계를 설정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교착상태에 있지만, 남북대화가 진일보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긍정적 시그널로 비추어진다.또한, 새정부는 분야별 남북경제협력 로드맵을 제시해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새정부는 비핵화 과정과 연계한 △인프라 △투자‧금융 △산업‧기술 등 분야별 경제발
칼럼/기고
부산제일경제
2022.06.2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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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는 국제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 강화를 주도하면서, 국격에 걸맞는 글로벌 중추국가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외교정책을 설정했다. 예컨대, 국제사회의 평화안보, 민주주의, 인권, 법치, 기후변화, 개발 등 주요분야의 다자외교와 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이 국정과제는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등 대외적 환경의 영향을 고려한 조치로 사려된다. 즉, 우리 사회가 직면한 글로벌 현안을 수용하기보다 능동적 역할을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아젠다에 우리의 입장을 반영한 글로벌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일례로, ILO의 강제노역
칼럼/기고
부산제일경제
2022.06.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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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웅으로 '늪 속의 여우'라 불리우며 공포의 대상이다.최정예 영국군에 맞서 신출귀몰하는 게릴라전으로 싸웠다.뛰어난 지략을 가진 영리한 전사였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패트리어트(The Patriot)’이다.전쟁속에서 인간이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의 정서를 잘 그렸다. 미국 독립혁명 중 프란시스 매리언 장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강자에 맞서서 싸워 이기는 남다른 싸움의 기술이 이 영화에도 있다. 상대보다 자신이 비교우위인 부분을 강화하여 상대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다. ◇ 승자의 조건선거는 상대보다 조금이라
칼럼/기고
부산제일경제
2022.06.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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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때보다 52세의 뇌를 더 젊게 만들 수 있을까? 답은 “예스”다. “The End of Mental Illness”의 저자 다니엘 에이먼 박사는 실제로 훨씬 젊어진 자신의 뇌 사진을 공개하며 무엇을 하면 아니, 무엇을 하지 않으면 뇌가 젊어지는 지 말한다.일단 뇌가 외상을 입을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삼가야 한다. 미식축구, 복싱, 헤딩 등 머리에 충격을 줄 수 있는 활동은 뇌 건강에 치명적이다. 특히 25세 이전에는 절대금물이다. 뇌의 평생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물리적 충돌을 피하는 것이 뇌가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칼럼/기고
임대현 기자
2022.06.1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