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협NH개발 경남지사(지사장 이재양)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3명은 지난 12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창원 진동면 도만마을 임모 씨(69)댁 축사를 개보수하는 농촌사랑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노후화된 축사에서 누전으로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불량전선 개선 등 약 300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진행됐다.

NH개발 경남지사는 2007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주택 개보수 및 농번기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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