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수혜주로 주목을 받는 인디에프가 7일 사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29.95% 오른 3905원에 거래됐다.

인디에프는 ‘클린턴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최근 미국 대선 흐름에 따라 급등락을 보여왔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출마한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오는 8일 치러진다.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