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업 협력 및 문화 공동체 조성 노력

   
▲ (사진제공=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대학문화원(원장 정귀인·무용학과 교수)은 지난 13일 오전 부산대 대학문화원 누마루(교수회관 3층)에서 상호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향후 부산 지역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화 활동 및 교류를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특히 외국인을 포함한 부산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각종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외국인(교수·학생)을 위한 ‘아라리 아라리요’ 한국 전통 문화 특강‘이 마련돼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11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5시 부산대 대학문화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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