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샘병원은 지난 7일 “건강한 삶의 동반자, 이샘웰빙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이성근 병원장을 비롯해 1기 수강생들과 임직원들까지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샘웰빙대학은 건강관리의 전문적 식견 함양을 목표로 1기수마다 수강생 30명이 갑상선질환, 당뇨병관리, 치매예방 웃음치료, 부산의 숨은 문화, 운동치료, 심폐소생술 등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입학식에 참가한 최모씨는 “자칫 건강에 무관심하고 지낼 수 있던 제가 일주일에 한 시간씩 건강 강의를 들으며 내 건강을 돌아볼 수 있어 좋고, 다양한 강좌 구성을 보니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된다.”고 밝혔고, 이성근 병원장은 입학식 축사를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사는데 이샘병원이 버팀목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샘병원은 각종 성인병과 내분비계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편안하면서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하고, 갑상선질환•당뇨병•종합건강검진센터•소화기질환•내과질환•유방외과•신경과 등 을 아우르는 병원이다.
 
아울러 이샘웰빙대학1기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고,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맞춰 추가모집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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