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EBS |
감사용은 1982년 KBO 리그 삼미 슈퍼스타즈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여 투수로 뛰었고, 청보 핀토스, OB 베어스에서도 뛰었다.
총 5시즌을 보낸 감사용은 통산 1승 15패 1세이브를 올렸다.
감사용은 원래 삼미철강 아마추어 야구팀의 선수였다가 KBO 리그 원년인 1982년에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하여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감사용이 비록 아마추어에서는 뛰어난 선수였지만 프로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1983년 이후에는 패색이 짙은 경기에 패전처리로 주로 투입되면서 패전 처리 전문 투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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