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제공
‘시니어 그룹프랜드’, ‘다복동 행복주방’ 등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

 
   
▲ 사진제공=연제구

연제구는 지난 19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동 맞춤형 복지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연제구 다복동 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발표했다.
 
부산시 다복동 플러스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된 연제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활성화 △복지자원 총량 제고 △교육 및 홍보 등 6개 분야 29개 사업과 함께 시니어 그룹프랜드 사업, 고독사 예방 다복동 행복주방 등 연제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장현 기자 jhryu15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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