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구 정신건강의학과의원(동래구 온천동 소재)은 지난 20일 금정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성금으로 이 달부터 매월 50만원씩 1년간 총 6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금정구도 특별히 어렵고 소외된 5가구를 발굴하여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강병구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금정구와 동래구에 각각 6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강병구 원장은 2013년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37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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