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약 1만여명 모델하우스 관람
 
13일부터 주말 사이 낮최고기온이 33℃이상 올라가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 및 폭염특보를 내렸다.
 
폭염에도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의 ‘오투그란데 정읍상동’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사이에만 약 1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 폭염도 막을 수 없는 분양 열기가 눈길을 끌었다.
 
정읍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북 대표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에 관한 지역주민 및 실수요자의 관심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긍정적이였다. 특히 전북에서만 약 2만5천여세대를 공급한 경험이 있는 전북 1위 건설사 제일건설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져 브랜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청약일정과 분양에 관한 문의가 급증했다.”며 “주말 내방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의 연령층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였다. 신혼부부부터 노년의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실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 관람하였다.
 
‘오투그란데 정읍상동’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상동 25번지 일대에 자리잡아 중심상권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 교육, 교통, 쇼핑이 편리하여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전세대 대형보조주방, 전세대 대형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함께 제공되어 생활공간과 수납공간의 활용이 매우 뛰어나다.
 
지하1층, 지상 15층 아파트 3개동과 기타부대복리 시설이 자리잡게 된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과 함께 109㎡, 114㎡의 희소가치를 갖고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기호에 따른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지역주민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오투그란데 정읍상동은 방문객들의 청약 의지가 강해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7월18일(수) 특별공급, 7월19일(목)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정읍시 상동 370-5번지(상동우체국 맞은편)이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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