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주)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효소홍삼, 온열의료기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맹점 및 대리점주 창업 지원 모집한다고 전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적은 자본금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자신의 건강과 질병 문제를 스스로 책임지는 '셀프 메디케이션' 열풍으로 국내 건강식품 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완대체 건강식품인 차가버섯, 후코이단, 효소홍삼 등 건강식품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고려인삼공사는 지난 4월 28일에 서울 가든파이브 NC백화점에 대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고정 고객층을 더욱 탄탄하게 가져가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견고한 영업망 구축을 위해 전국적으로 가맹점 및 대리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 및 대리점 개설 문의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담 시 예비 점주들과 주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매장 창업 시에는 필요에 따라 고려인삼공사 전문 상담사가 오픈 매장에 투입되어 영업 및 판매 노하우를 전수하게 되며 이 외에도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도 함께 올리며 매장의 영업을 무상 지원한다.

고려인삼공사는 "가맹점 및 대리점 모집은 이미 시장의 무한 성장성이 보이고, 사업성이 매우 높아 건강식품 사업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 청년 예비 사업주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 아이템일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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