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아시아 뷰티 트랜드를 이끌어 온 시세이도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창의적인 ‘NEW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재탄생하였으며, 강렬한 발색과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가 특징이다.
 
빛을 반사하고 흡수하는 광학 테크놀로지와 스킨케어 성분의 결합으로 탄생한 DEW(듀)부터 가볍지만 강렬한 고발색의 메이크업 제품을 탄생시킨 GEL(젤), 공기처럼 가볍게 블랜딩 되어 오래도록 지속되는 POWDER(파우더), 일본의 전통적인 서예 형식과 현대적인 테크롤로지의 결합으로 탄생한 INK(잉크)까지 총 4가지의 혁신적인 텍스처로 ‘VISIBLE FEELS INVISIBLE’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텍스처별 제품으로는 DEW(듀) 텍스쳐의 ‘아우라 듀’는 페이스, 아이, 립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제품으로 100% 멀티 디멘셔널 펄이 부담스럽지 않는 가벼운 반짝임을 선사한다. GEL(젤)은 15%의 수분을 함유한 ‘비전 에어리 젤 립스틱’과 촉촉한 밤 타입의 ‘컬러 젤 립밤’이 대표 제품이며 ‘섀도우 젤 스틱’도 젤 카테고리를 완성한다.
 
POWDER(파우더)는 ‘미니멀리스트 휩 파우더 블러쉬’, ‘이너 글로우 치크 파우더’, ‘모던 매트 파우더 립스틱’, ‘에센셜리스트 아이팔레트’로 구성된다. INK(잉크)는 ‘카잘 잉크 아티스트’, ‘아치 라이너 잉크’, ‘마이크로라이너 잉크’, ‘브로우 잉크 트리오’, ‘임페리얼 래쉬 마스카라 잉크’, ‘락커 잉크 립 샤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일본 서예 붓에서 영감을 받은 5종의 브러쉬도 출시한다.
 
모던하고 미니멀리스트한 시세이도 NEW 메이크업 라인은 8월24일 공식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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