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금정문화회관)

9월 5일 금정문화회관 수요음악회에서는 가을을 알리는 감미로운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영실은 부산예고,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현재 경남대, 동아대, 창원대, 부산예중·예고 등에서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실은 이번 공연에서 스카를라티, 베토벤, 드뷔시, 슈만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9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금정수요음악회에서는 <슈베르티아덴 : 죽음보다 아름다운 희망, 음악>, <박소영&채범석 Duo concert>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 놓치지 말자.
신성찬 기자 singlerider@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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