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 절차와 과정은 시민여론 형성-시민참여단(150명) 구성-학습·숙의 과정-결론도출 등 총 4단계로 설계됐다.
공론화의 핵심은 150명의 시민참여단의 1박 2일간 학습숙의 과정을 거쳐 찬·반 투표를 진행해 그 결과에 따라 BRT 사업 재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BRT공론화위원회는 다음달 10일까지 BRT정책 결정을 위한 모든 공론화 과정을 마무리 짓고 그 결과를 부산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busaneconomy.com
김형준 기자
samic8315@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