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 보잉 B737항공기. (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당장 떠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운임으로 10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21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 900원~, ▲도쿄(나리타) 5만 6500원~, ▲사가·오이타·구마모토 6만 900원~, ▲오키나와 6만 6600원~, ▲하바롭스크 7만 588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 7240원~, ▲비엔티안·호찌민 10만 9500원~, ▲사이판 14만 528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10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로 떠나 보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의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부가 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원동화 기자 dhwon@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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