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수영구 남천1동분회는 지난 13일 청소년 공부방 지원했다. (사진제공=수영구청)
한부모가정에 책상, 의자 등 지원
학습환경 조성, 학습 능률 향상
 

새마을문고 수영구 남천1동분회는 지난 13일 1% 나눔후원금을 활용해 청소년 공부방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한부모가정 1가구에 책상, 의자와 LED 스탠드를 지원하여 공부방을 조성하여 했다. 분회는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해 학습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우열 회장은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을 청소년에게 공부방을 조성해줘 청소년의 미래를 가꾸는데 보탬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