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활성화-금융 인프라 조성
책으로 여는 전지적 참견 금융 등

 
금융정보특성화 도서관인 부산시립부전도서관과 금융공기업인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으로 금융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인력과 시설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를 활성화하고 금융 인프라를 조성해 나간다.
 
부전도서관은 이번 협약으로 3월부터 ‘책으로 여는 전지적 참견 금융’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3~6월, 10~12월 두 차례에 걸쳐 상호 협력사업인 ‘금융경제 A에서 Z까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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