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3500명 혜택 전망
주민센터에 축하금 신청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둘째 자녀부터 입학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1인당 20만원이다.
 
입학축하금은 지난해 처음 도입돼 1만2000여명이 혜택을 봤다.
 
올해는 입학예정 아동 수가 늘어나 1만3500여명이 축하금을 받을 전망이다.

해당 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축하금을 신청하면 된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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