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국 정규학위과정 유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9 영국대학박람회가 3월 15일 금요일과 16일 토요일 이틀간 UKEN 유켄영국유학 주최로 모나코스페이스 강남에서 개최된다.
 
해외유학을 결심했다면,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해서 학교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유학 박람회나 주한문화원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이번 2019 영국대학박람회에는 TESOL (테솔) 과정으로 유명한 리즈대학교 (University of Leeds), 킹스컬리지런던 (King’s College London), 맨체스터대학교 (University of Manchester), 요크대학교 (University of York), 셰필드대학교 (University of Sheffield), 뉴캐슬대학교 (Newcastle University), 더람 대학교(Durham University) 등 영국 상위 20위권 학교가 참석한다.
 
TESOL (테솔) 의 경우 입학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며 교사경력 2년 이상, 교육학 관련 학사학위 등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입학조건이 각 대학교마다 모두 다르므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본인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학교와 과정을 추천 받으면 좋다.
 
   
 

UKEN 유켄영국유학 길현정 대표는 “오랫동안 다져온 경험은 물론 수십 여 개의 학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추었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현직 교수 및 입학 담당자가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국 대학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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