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예린의 미니앨범 속 곡들이 순위권에 대부분 보인다/genie
백예린의 미니앨범을 들고 나와 실검을 장악한 후 genieㆍmelonㆍsoribada 등 음원시장에서 ‘올 킬’했다.

그녀의 앨범에서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가 모두 1위를 차지했고 특히, ‘genie’에서는 ‘야간비행 (魔女の花)’과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at. 카더가든)’, ‘지켜줄게’, ‘Our love is great’, ‘Dear my blue’ 등 미니앨범 속 곡들이 모두 순위권 안에 들어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와 박봄의 ‘봄 (Feat. 산다라박)’, 에픽하이 (EPIK HIGH)의 ‘술이 달다 (Feat. 크러쉬)’ 등이 순위권 내에서 백예린의 곡들과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백예린에게는 ‘10세 발라드 천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데 과거 한 프로에서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수준급 노래솜씨를 뽐내는 모습과 풋풋한 외모 또한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후 JYP 공채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발탁됐고, 2PM 멤버 장우영과 JYP 공채 오디션 1기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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