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구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사진제공=남구)
청년 평화의길, 우암동 마실길 현장탐방
“특색있는 해설로 관광객 만족도 높일 것”

 
부산 남구는 오는 25일부터 4회 일정으로 ‘남구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부산시가 실시한 도심보행길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평화의 길’과 ‘우암동 마실길(도심 숨은 명소길)’에 대해 배우고 현장탐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이고 특색있는 해설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해설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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