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크린토피아)

1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면서 코인빨래방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근무 시간과 일과에 쫓겨 낮 시간에 세탁을 하지 못해 빨랫감이 쌓이거나, 세탁물을 널 공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이다. 코인빨래방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빨래방 창업을 고려할 때는 고가의 세탁 장비를 설치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사후관리와 A/S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720여 개로 코인빨래방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적인 A/S와 즉각적인 대응과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점주들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크린토피아는 전국에 지역별 전담 A/S팀을 운영해 장비 결함 발생 시 신속한 방문과 수리를 제공하며, 소모성 부품 호환도 빠르게 진행한다. KC 인증을 받은 스페인 지르바우사의 우수한 세탁 장비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기술 A/S팀이 스페인 세탁 장비 제조사 지르바우에서 현지 교육을 받아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무인으로 운영하는 빨래방의 특성을 고려해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늦은 밤과 주말, 공휴일에 매장을 이용하며 발생하는 문의사항을 콜센터에서 접수해 해결을 돕는다. 이를 통해 점주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것과 함께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혔다.
 
한편,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2,760여 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이다. 365일 무인으로 인건비 없이 24시간 운영 가능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부터 세탁편의점에 코인빨래방을 접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까지 다양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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