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국비지원 전문기능인 양성 학교인 새동아직업전문학교의 자발적인 교육기부로 이뤄진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학교시설지원에 관한 정보를 교류한다. 특히, 기능자격 취득 훈련생과 수료생들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찾아가 수목전정, 타일시공, 도장, 도배, 목공 등 맞춤형 시설지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백동근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교에서 필요한 시설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