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는 매주 마지막 금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연다. 사진은 남구청 전경. (사진제공=남구)
구연동화, 오카리나, 힙합음악 등
다양한 분야 공연 프로그램 준비

 
부산 남구는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남구의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이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공연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창의문화촌에서 박영숙 공연팀이 구연동화를 공연한다.
 
그 밖에도 7080가요, 오카리나 공연, 힙합음악, 마술공연, 올드팝, 재즈음악, 가야금병창 공연이 이어진다.
 
남구 관계자는 “무료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