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직통연결 랜드마크 복합몰
 
   
 
 
미사강변도시 내 최고 요충지로 꼽히는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 바로 옆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파라곤 스퀘어’가 2차 분양중이다.
 
‘파라곤 스퀘어’는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5월에 분양하며 1순위 청약에서만 8만4875명이 몰려 큰 화제를 모았던 ‘미사역 파라곤’의 상업시설이다. 이는 우리나라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며 중대형 주택형 단지 가운데서는 역대 최다 청약자수를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3층∼지상30층 8개동 규모 아파트 925가구가 지어지는 미사역 파라곤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46,000㎡여 규모로 각종 문화 및 테마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진다. 특히 ‘파라곤 스퀘어’ 전면으로는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약 6,6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중교통과 자가 차량은 물론 도보 이용자들의 동선이 모두 교차하는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앵커테넌트를 비롯한 유명 프랜차이즈로 이뤄진 MD 구성으로 벌써부터 미사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몰로서 역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큰광장을 중심으로 순환형과 함께 가로형 및 독립 매장 등 구매자의 기호에 따른 쾌적한 구매 동선도 테마별로 특색있게 꾸며진다.
 
현재 약 19만㎡로 규모의 망월천 중앙수변공원은 일부 산책로가 개방된 상태로 향후 완전 개방 시 이와 바로 이어진 파라곤 스퀘어는 미사지구의 인기 명소가 될 전망이다.
 
1일 평균 6만4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명소’로서 이 지역 랜드마크 복합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상주인원도 앞으로 더욱 늘어나고 있어 투자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인근에 강동첨단업무단지는 현재 삼성물산 및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여기에 2020년 조성예정인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까지 기업체의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는 총 7만여명에 이르게 된다.
 
특히 미사지구에서는 희소한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최고급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 925가구가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최근 세종 파라곤, 고덕 파라곤, 동탄역 파라곤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서 분양에 연거푸 성공하고 미사지구에서도 ‘미사역 파라곤’이 나흘 만에 계약을 완료하는 등 최단기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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