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강 SNS 캡처
이사강이 사랑 충만한 코맹맹이 소리로 “남자친구~”를 애타게 불렀다.

이사강은 남편 빅플로 론 천병화와 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즐겼다.

이들이 찾은 곳은 키스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해링(Keith Haring)展으로 보인다.

이사강은 2일 전 자신의 SNS에 “여보 인스타 올리네 나도 따라 올려야지”라며 “촬영 끝나고 봄나들이 함”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이어 “밖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키스해링 전도 보고 아이쇼핑도 잔뜩 했다”면서 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을 알리면서 “키스해링 열심히 공부하는 남편 좀 봐 ㅎㅎ”라는 글과 #키스해링전 #ddp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게시물에는 론과 이사강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과 키스 해링展을 관람하는 못습 등이 담겼다.

특히, 동영상 하나에서 이사강은 계단을 내려가는 한 론에게 “남자친구~, 남자친구~”라며 연신 부른 후 손을 흔들었고 중간에 멈춰 선 론도 손을 흔들면서 부름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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