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수영구청 재난안전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전검 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수영구)
공공체육시설 22개 분야 152개
중소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수영구는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에 따른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설관리 소관 부서장과 관련공무원이 참석했다.
 
수영구가 이번에 진단해야 할 대상시설은 공공체육시설 등 22개 분야 152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에 대한 추진방향과 추진실태 등에 대해 점검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안전대진단 점검 진도율 파악 △중소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태 △민간시설 관리주체의 자율점검 유도 방안 등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을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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