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학 학술 발전 기여 인정받아
 
   
▲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규섭(왼쪽) 교수가 제57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조규섭 교수가 최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57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조 교수는 학술 논문 게재와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의 경쟁력을 도모하고 비과학 학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대한비과학회 학술상은 10년 이상 학회에서 활동한 정회원 중 지난 5년간의 학술 활동과 연구 업적을 심사해 비과학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회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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