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M-5000, C-5000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신제품 플래그쉽 Hi-Fi 앰프 ‘C-5000’, ‘M-5000’을 출시한다.
 
야마하가 선보인 ‘C-5000’, ‘M-5000’은 듣는 사람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개발한 야마하의 오디오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쉽 Hi-Fi 분리형 앰프이다.
 
‘C-5000’은 폴딩서킷 회로설계로 신호의 경로를 최단화한 프리앰프다. ‘M-5000’은 병렬 MOS-FET 출력단을 가지는 플로팅 밸런스 파워앰프다. 두 제품은 모두 포노(PHONO) 단자를 포함한 음성 입력에서 스피커 출력까지 풀 밸런스 설계를 구현한다.
 
새롭게 개발된 회로설계는 진동 대책과 저(低)임피던스 방식을 도모하며 야마하의 특허 기술인 플로팅 밸런스 방식을 프리앰프와 파워앰프에 채용해 모든 신호경로에 완전한 밸런스 전송화를 실현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C-5000’, ‘M-5000’은 악기 제조부터 콘서트홀 설계까지 소리 및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야마하만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야마하 Hi-Fi 앰프 ‘M-5000’, ‘C-5000’ 권장소비자가는 1,150만 원이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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